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이사야57장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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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탐심의 죄악으로 신앙을 져 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책망은 인자와 자비로 바뀌어 이들을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설령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속을 썩여도, 그들을 영원히 내치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슬퍼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자들을 위로하십니다. 그들의 길을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오늘을 채우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함과 위로를 경험하는 복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2024.04.02.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