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내 편되신 하나님(시118:6-9)

  • 조회 : 8
  • 2024.04.09 오전 06:16
  • 성경말씀 : 시편118편6-9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4-04-04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럼으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시118:6-9)

***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복된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고위공직자, 세상 힘있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소위 내게 빽이 되는 힘 있는 사람은 내게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내게 모욕을 주거나 나를 무시하여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발등 찍히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변덕을 부리거나 능력이 부족하거나 이기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가장 닮은 부모님의 사랑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이기적이고 전능하지 않은 부모이지만, 자녀에게만큼은 이타적이고 자녀를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기적이고 한계가 분명한 부모도 자녀에게 이러한데,  
사랑 자체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따르는 자녀를 모른척 하거나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가장 힘들때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따를 때 하나님은 내 편되십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니 오늘도 안심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께 결코 발등 찍힐 일 없으니 담대하게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매일매일을 채움으로, 
'과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게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구나!' 
생활에서 경험되는 삶이길 축복합니다. 

(2024.04.04.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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