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일서4장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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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신앙이 성장하고 은혜가 깊어지면 생각이 바뀌어,
"내가 하나님은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믿게 하셨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 나아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가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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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한계가 있는 인간의 사랑도 사랑을 받는 사람에겐 큰 변화를 일으키기에, 어찌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키는 일은 당연한 지 모릅니다.
행복감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고백을 하며 창조 이후 처음 맞는 새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십시오
(2024.04.09.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겸손(빌2:3)
하나님의 사랑(요일4:9-10)
들으시는 하나님(시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