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편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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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부모를 바라보며
직원들은 문제가 생기면 오너를 바라봅니다.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가 해결해 주며
회사의 문제는 오너가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문제가 생기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귀하게 여기는 구절 중 하나가 시편 121편입니다.
비교적 짧은 구절임에도 우리 마음에 주는 울림은 대단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궁극적으로 나를 도와주는 분은 하나님임을 잘 알기에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기 있었던 예루살렘 성을 바라봅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식구들, 친구와 동료가 우리를 도와 줍니다.
내가 살면서 필요한 모든 재화가 우리를 도와 줍니다.
그러나 진정한 도움은 사람이나 재화에서 오지 않습니다.
사람과 재화는 가변적이서,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든든한 도움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나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십시오.
멀리 보이는 산을 바라보며, 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십시오.
"나의 도움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2023.07.14.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하나님을 신뢰하라(시42:5)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시121:1-2)
나를 따르라(마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