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신뢰하라(시42:5)

  • 조회 : 88
  • 2023.07.25 오전 06:12
  • 성경말씀 : 시편42편5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3-07-17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42편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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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예상 못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놀라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은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행동에 실망하기도하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합니다.  

본절의 시편 저자도 같은 경험을 합니다. 예상못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한 저자는 그런 자신을 일깨웁니다.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해 하느냐"

시편 저자는 자기 영혼이 제 3자인 것처럼, 다른 사람을 부르듯 자신을 부르며,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말라고 일깨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라고 스스로에게 충고합니다. 

***
우리도 때론 우리 스스로를 일깨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황에 스스로 짓눌려 있고 불안해 떨 수 있습니다. 왜 불안해하고 무엇 때문에 떨며 두려워하는 지 모른 채 점점 더 깊은 절망과 불안해 빠지곤 합니다. 

이럴 때 우리 영혼을 제 3자를 바라보듯 바라보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 믿는 믿음과 신뢰하는 하나님에 근거해 객관화 시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영혼을 깨워 용사처럼 일으켜 세우십시오. 
하나님의 보호를 믿음으로 사자와 같은 심장으로 마음을 담대히 하십시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소망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 가운데 승리하는 하루되길 바랍니다.

(2023.07.17.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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