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5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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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추구하고 힘쓰는 자는 배부름의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의는 하나님의 고유한 특성의 하나입니다.
의는 옳은 것, 바른 것, 공정한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은 옳지 못하고 바르지 못하며 공정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으로 덧 입혀 진 그리스도인에게서 옳음과 바름 그리고 공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옳음과 바름 그리고 공정을 추구하고 따를 때 하나님께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의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 그리고 개입을 경험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의의 열매는 더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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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를 사모하는 복 받은 자이길 바랍니다.
눈 앞에 보이는 내 이익만 취하고 쫓다보면, "소탐대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의를 추구할 때 보이는 눈 앞의 손해는 두 배, 세 배 이상의 보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익과 손해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지를 먼저 살피십시오.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어 배부른 인생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것으로 풍성해지는 복 받은 인생되세요.
(2023.07.21.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