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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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피하는 것의 귀함을 아는 사람은 진정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피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하소연하며 마음을 씻어내는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하소연하는 것보다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의 힘과 마음은 한계가 있어,
우리가 도움을 받지 못할 때가 있고 우리의 의지가 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과 마음에는 한계가 없어,
하나님의 도움을 계속 받을 수 있고, 영원히 의지가 됩니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의 이해 폭은 한계가 있어 자세히 설명해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여전히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하시어 나를 완전히 & 온전히 이해하심을 알아 마음의 시원함을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마음의 답답함이 해소되기에 진정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변함없이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는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고,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여호와께 피하고 하소연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23.07.10.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소망을 부끄럽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시119:116)
여호와께 피하는 게 낫다(시118:8-9)
긍휼의 마음(마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