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13장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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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님은
"믿음의 참된 여부는 종교행위에 의해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믿는 믿음의 대상에 의해서 판가름 난다" 말씀합니다.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열심으로는 무당을 찾아 굿하는 사람도 결코 뒤지지 않으나, 그들을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 미신을 가진 사람"임을 풀어 설명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 권합니다.
"시험하라(examine)"는 내적 점검을 의미하며,
"확증하라(test)"는 외적 점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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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주
"내가 다른 대상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신앙생활하는지" 내적으로 외적으로 살펴야합니다.
나의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에서 다른 대상이나 인간의 재화(물질이나 필요로 하는 것들)로 옮겨지진 않았는지 살펴야하고,
나의 믿음이 외적 모습으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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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분명히 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오늘을 살겠노라고 내적으로 확신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담대함, 시대 분별, 사랑, 관용, 공의 등 외적으로 표현 될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삶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있는지 나를 살피고, 더 깊게 뿌리를 내리며 시작하는 복된 하루이길 바랍니다.
(2023.04.26.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도우라(행3:6)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고후13:5)
네 행복을 위하여(신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