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1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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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차갑고 좁은 로마 감옥에 두 번째 갇힌 상황에서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두 번째 편지를 씁니다.
바울의 외적 상황은 결코 좋지 않았습니다. 다시 감옥에 수감되어 활동할 수 없는 제한된 상태에서 수인처럼 취급받았습니다.
외적 상황만 보면 바울은 얼마든지 낙심하고 절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상황에서 오는 이런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겨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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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나 사람으로 인해 생긴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주어진 자리에서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길 원치 않으시고 믿음으로 계속 행동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믿음으로 행동하기 위해 능력(poewr)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며 절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바랍십시오.
절제하는 마음을 바라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으로 승리하는 하루되길 바랍니다.
(2023.04.10.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우리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입니다.(벧전3:9)
하나님이 주신 마음(능력,사랑,절제 딤후1:7)
응답이 있는 복된 삶(요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