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50편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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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을 이렇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어렵고 고생스러울 때,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면,
문제를 해결해주시거나
피할길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의 건지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건지심은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상황으로 조성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구호단체 <굿윌>의 창시자 <에드거 헬름스> 목사는 위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증명한 분입니다.
사역을 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의 건짐을 경험했으며, 자신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에드거 헬름스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기도는 할 수 있고 아무리 연약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할 수 있다면 어렵고 고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고생스런 상황의 극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답답하고 속이 상하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심을 확신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나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답답하고 속 상할 때마다,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기도하십시오.
아무리 가난해도 기도는 할 수 있고 아무리 연약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23.04.13.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마음이 상하면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
아무리 가난해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시50:15)
악인의 사상(시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