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공평과 옳음(시37:5,6)

  • 조회 : 102
  • 2023.04.11 오전 06:42
  • 성경말씀 : 시편37편5-6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3-04-04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
여호와께 자신의 길을 맡기고 사는 사람에겐 하나님께서 "의"를 "빛"같이 나타내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자신의 길을 맡긴다는 말은 "공의", "의"의 길을 따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 길을 맡기는 사람은 공평하고 옳은 길을 따르며, 공평과 의로 가득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이런 공평과 옳음을 빛과 같이 밝게 드러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하십니다. 

***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기 쉽지 않고, 옳음의 길을 걷기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공평하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차별하기 쉽고, 
옳은 길보다는 내게 이익이 되는 길을 걷기가 쉽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 보여주는 "공평과 옳음"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한다면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려 힘쓰며, 모든 일에 옳음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공평과 옳음은 세상 사람과 분명히 구별되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복을 받는 최고의 길은 "공평과 옳음"을 따르는 인생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려 힘쓰십시오.
일을 진행하기에 앞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십시오. 

공평과 옳음에 힘써, 주의 인도와 보호 가운데 있는 삶이 되고, 
공평과 옳음이 빛과 같이 밝게 드러나게 하시는 복된 인생이길 바랍니다. 

(2023.04.04.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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