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역대하16장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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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공격하러 오자, 유다 왕 아사는 두려움과 급한 마음에 아람 왕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나님은 선견자 하나니를 통해 이런 유다 왕 아사를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아람 왕의 도움을 구하여 북이스라엘과 싸운 행동은 믿음 없는 행동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했다면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 승리하게 했을 것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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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다니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하나님께 향하는 자"는 위기시, 큰 위험에 처했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위험에 처하면, 그 위험을 해결해 줄 능력이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능력있는 사람을 먼저 찾지 말고, 하나님을 먼저 찾고 도움을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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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하나님의 도움을 더 크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힘든 자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향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사람과 연합하고, 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가장 큰 가운데 생활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자이길 바랍니다.
(2023.02.24.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5:15)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대하16:9)
이웃을 존중하라(요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