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1장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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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한 자녀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 했던 일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유익이 되었음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부모는 자녀가 해가 되는 일을 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유익이 되는 일 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때문에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 했던 일은 결국 자녀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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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했던 것처럼,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자이길" 원했습니다.
자신의 영광과 유익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유익이 되는 삶이, 결국 그들에게 유익이 되는 삶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일, 의로운 일을 행할 때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 행한 선한 일과 의로운 일은
겨로가적으로 후회보다 감사가 많은 인생이 되게하며,
허무함보다 의미있는 삶이 되게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한 선하고 의로운 일이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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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하며, 이런 삶을 살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은 내 삶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삶이 결국 나를 위한 삶입니다!
(2023.03.03.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승리의 삶(요20:31)
열매가 가득한 삶(빌1:11)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마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