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편37편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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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자들은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기에, 그들을 볼 때 불평이 나옵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챙기기에, 그들을 볼 때 시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볼 때, 불평하거나 시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해 힘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불평과 시기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을 행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수고를 귀히 여겨 공급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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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형통이나 불의한 방법으로 성공하는 사람을 부러워 마십시오.
그들의 죄와 불의는 결국 그들의 발목을 잡아, 그들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그들이 무너질 때는 풀과 같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그들이 힘을 잃을 때는 반나절이면 시들어 버리는 채소와 같이 금방 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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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진행이 더디고 하나님의 복이 언제 임할지 모를 것 같은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의지하여 성실히 행하는 자가 결국 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성실을 귀히 여겨 먹을 것으로 채워주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의 상을 기대하며 성실히 행하는 하루 되세요.
(2022.09.16.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심판 이면의 위로(사22:22-23)
불평하지 말라(시37:1-3)
탐욕의 사람(시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