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심판 이면의 위로(사22:22-23)

  • 조회 : 110
  • 2022.09.20 오전 06:27
  • 성경말씀 : 이사야22장22-23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9-19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이사야22장22-23절)

***
이사야 22장은 하나님의 권고를 무시한 예루살렘의 멸망과 지도자들에게 미칠 하나님의 심판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슬픈 운명을 예고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속에 구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겨있습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맡은 이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다윗의 집의 열쇠를 맡은 이는 예수님을 의미하며, 온 인류의 구원이 있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동시에 진행됨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의 은밀한 구원의 역사는 내 삶의 어려움과 시련속에서도 진행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시련이 온다 할지라도 그 이면엔 나를 견고케 하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따르는 자녀를 하나님은 견고케 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따르는 자는 시련과 어려움으로 끝나지 않고 그 어려움에서 건져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견고케 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눈에 보일 때까지 주를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되십시오. 

(2022.09.19.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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