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편91편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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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모두를 동일하게 사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는 것이 공정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더 헌신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이 공정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이 공정합니다.
시편 91편에는 하나님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높여주시는 사람, 영화롭게 하고 만족함을 얻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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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의 히브리어 뜻은 부부가 함께 살면서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전인적 앎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의 "앎" 속에는 "행위"가 포함되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 "깊이 있는 친밀함"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삶의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습니다.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 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마음에 위안을 얻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건지고, 영화롭게 하고, 만족할 삶으로 이끌어주실 날을 상상해 보십시오. 상상이 현실이 될 날을 기대하십시오!!
(2022.09.26.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상 주시는 하나님(골3:23,24)
높이시는 하나님(시91:14)
말하는대로(민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