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10장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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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외적인 것에서 오지 않고,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옵니다.
때문에 성취와 업적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항상 채워지지 않는 행복의 빈 공간을 보게 됩니다.
행복은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때, 그들과 옳은 길을 갈 때 자연스레 옆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부모에게서 나온 자녀는 부모와의 관계가 가장 소중하듯,
하나님의 형상따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소중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자리매김되어 있기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때 세상이 주지 못한 큰 행복 속에 있게 됩니다.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죄가 우리 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 주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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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길 진정으로 원하십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삶을 꾸려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안녕"을 물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것입니다.
(2022.09.28.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누가 뭐래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마26:38)
행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신10:13)
상 주시는 하나님(골3: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