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나를 아시는 하나님(시편139:1,2,5절)

  • 조회 : 109
  • 2022.08.31 오전 06:30
  • 성경말씀 : 시편 139편1,2,5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8-3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편139편1,2,5절)

***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계시는 지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쉴 때와 일할 때를 아시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아시며 자신의 모든 행위를 아신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다 아시며, 앞뒤를 둘러싸 보호하심을 경험할 정도로 모든 상황을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연히, 실수로, 계획없는 부르심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방치하거나 유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하십니다.

우리를 책임지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십니다. 심지어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일로 고민중인지,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지금 상황이 어떠한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십니다.

***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모든 상황을 아십니다.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상황을 믿지 마시고, 말씀을 믿으십시오.
현재에 최선을 다하되 현재가 전부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은 은밀한 가운데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눈에 것을 믿으며, 주님을 의지하는 하루 되세요.

(2022.08.31.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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