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시50:21)

  • 조회 : 226
  • 2022.08.19 오전 04:57
  • 성경말씀 : 시편50편21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8-18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시편50편21절)

***
악한 일을 저지르는 악인들이 벌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보아도 악하고 못된 짓을 통해 높은 자리에 올랐는데, 여전히 잘 살고, 여전히 높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 자들을 볼 때 공의의 하나님께서 왜 벌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 또한 동일한 생각을 합니다. 
신이 있다면 자신에게 벌을 내려야 하는데, 여전히 자신의 위치는 공고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 말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며, 인간만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지금 당장은 악인이 벌을 받지 않고, 힘을 과시하며 사는 듯 하나 하나님의 벌하실 때가 옵니다. 
만일 악인이 벌을 받지 않는다면, 더 많은 죄가 쌓여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악인의 일시적 형통으로,
악인들은 하나님을 만만하게 보고, 
믿음이 약한 자들은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지만, 
하나님은 악인의 죄를 물어, 공개적으로 드러나게 하실 것입니다.  

***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마십시오. 
악인의 위세를 두려워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악인을 벌하고 그들의 죄가 드러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 거하는 하루 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악인에겐 벌을,
말씀을 신뢰하며 따르는 자에겐 상을 주실 것입니다. 
상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말씀따라 사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2022.08.18.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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