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1장6절)
*** < 바울의 확신 > ***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을 보며 기뻐합니다.
빌립보서를 쓸 당시 바울은 감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빌립보서 매 장마다 바울의 기쁨이 표현되어 있을 정도로 바울은 기쁨 중에 이 편지를 씁니다.
바울이 감옥이란 어려운 현실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깨서 일하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았고, 자신이 비록 옥에 있어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계속 이루어 질 것을 확신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따르는 한,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 나타날 것을 분명히 확신했기에,
그들로 기뻐하고 그들을 보며 기대합니다.
***
나를 부르신 하나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놓지 않고, 그리스도를 단단히 붙들고 따르는 한
우리를 통해 이루실 착한 일을 계속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착한 일을 이루어 오셨고, 계속 이루실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는 믿음의 손을 약하게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나의 손을 붙들고 계속 걸어가실 것이며,
내가 걷는 걸음 속에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소망과 확신으로 새 아침을 시작하는 복된 하루 되기 바랍니다. 샬롬~
(2022.08.29.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나를 아시는 하나님(시편139:1,2,5절)
착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빌1:6)
갑작스러운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