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바라라(대상22:19)

  • 조회 : 177
  • 2022.08.05 오전 06:19
  • 성경말씀 : 역대상22장19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8-04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역대상22장19절)

***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무실 책상 위에 가족 사진을 놓거나 차 안에 가족 사진을 걸어두기도 합니다. 
책상과 차 안에 놓인 가족 사진은 가족을 잊지 않게 하며, 항상 마음에 가족을 품고 생활하게 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놓인 가족 사진은 생활하는데 실질적 힘이 됩니다. 
가족 사진을 보며 한 번 더 참게 되고, 낙심되는 상황에 낙심하지 않게 되며,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시간을 보내면 진정한 힐링과 위안, 회복 그리고 마음의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화목한 가정은 더 자주 서로를 생각하며, 더 많이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
우리 신앙이 좋아지고,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한 은혜와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화목한 가족 구성원 사이와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아 누리는 삶"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더 많이 보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는 경험"이 자주 반복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는 하나님이 쉽게 보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는 찬양이나 성경말씀, 설교말씀을 자주 보고 읽고 듣게 되는데, 이런 경험이 "가족 사진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하여, 하나님을 자주 보게 합니다. 

찬양, 성경말씀, 설교말씀 등으로 하나님을 더 자주 보게 되면, 하나님을 더 갈망하게 되며,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은 주일 예배 가운데, 개인 기도 가운데, 개인(공동체)찬양 가운데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경험은 가족과 저녁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직접적 힐링과 마음의 힘을 얻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내게 되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듬어주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며 크게 의식할 때 담력과 소망을 가지게 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때, 힐링이 되고 능력을 부여 받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하루 되기 바랍니다.

(2022.08.04.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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