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욥23:10)

  • 조회 : 216
  • 2022.07.27 오전 06:15
  • 성경말씀 : 욥기 23장 10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7-27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23장10절) 

***
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시련으로 하나님께 불평하고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자신을 정죄하는 동료들과 설전을 벌이지만, 분명히 붙잡고 놓지 않는 진리가 있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점입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지금 모든 상황을 아신다"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어 친구들과 설전을 벌이면서도 마지막 대화는 하나님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명확한 진리가 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기도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욥과 같이 "하나님이 내가 가는 모든 길을 아신다"는 한 가지만 분명히 알면 견딜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감정을 아십니다.

심지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사 지금의 어려움이 나를 담금질하는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고백하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욥의 고백을 함께 읊조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주님의 평안과 담대함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나올 것이다!!!"

(2022.07.27.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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