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스스로 위로하라(시119:51,52)

  • 조회 : 134
  • 2022.07.18 오전 06:36
  • 성경말씀 : 시편119편51-52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7-12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를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시편119편51,52절)

***
나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내가 느끼는 괴로움만큼 상대에게 복수하고 싶은 분노에 빠지거나,
복수할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이 일반적 반응입니다.

그런데 시편 저자는 이런 일반적 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 핍박하고 괴롭히는 사람에게, 
자기 기분이나 감정대로 행하지 않고, 
상한 감정, 분노의 감정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벌 주실 것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
상황에 따라 떠오르는 생각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종종 나 스스로를 일깨워야 합니다. 

분노, 부정적 생각, 초조, 불안, 좌절과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일깨워야 하며,
교만과 자만에 빠자지 않도록 자신을 일깨워야 합니다.
 
***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일깨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일깨우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하나님의 사람 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과 감정을 일깨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를 지켜주실 것을 고백하며 스스로를 위로하십시오. 

상황에 눌리지 마시고, 사람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감정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고,
말씀으로 자신을 일깨우며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2022.07.12.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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