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편119편4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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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일로 낙심하고 절망하며 삽니다.
나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을 볼 때,
나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을 볼 때,
나보다 앞선 사람을 볼 때,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자신으로 인해 때론 다른 사람으로 인해 절망합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 있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계속 소망을 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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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는 누구나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를 붙드신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고 사랑의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심을 말씀을 통해 계속 알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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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될 정도로 나를 잘 아십니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이루실 일을 위해, 내게 능력과 힘을 주시며 나를 도와주십니다.
사람들은 내게 관심을 두지 않아도, 하나님은 내게 관심을 거두지 않고 여전히 주목하십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결과물이 어떠하든,
얼마의 재능과 물질이 있든,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나를 사랑하사 내게 능력 주시고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실 것을 믿으며
누구보다 하나님을 주목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소망으로 시작하는 복된 하루 되십시오.
(2022.07.13.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세상을 이기는 승리(요일5:4)
소망을 가지게 하셨다(시119:49)
스스로 위로하라(시119: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