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편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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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자녀는 힘든 환경에서 자신을 위해 모든 수고를 감내하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한결같은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떻게 저렇게 나를 위해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지셨을까? 몸이 아파 힘드셨음에도 끝까지 일하셨을까? 라는 생각에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부모님의 책임감에서 나오는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듯,
하나님의 선하심(good), 인자하심(love) 이라는 특성이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이 고백을 가장 먼저 하게 되고, 이 고백이 하나님을 더 찬양하고 높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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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에게 매우 선하신 분이십니다.
결코 내게 해가 되거나 나쁘게 될 것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심지어, 내가 저지른 실수와 죄로 인한 해됨과 나쁜 것도 좋은 것으로 바꿔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매우 인자하신 분입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어떤 경우에도 부드러운 눈길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게 됩니다.
"어쩜 이렇게 내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어쩜 이렇게 나를 사랑하실 수 있지?"
이런 감탄과 고백이 있는 하루되길 바랍니다.
"내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끝없는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06.29.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감사로 아뢰십시오(빌4:6)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시136:1)
강성케 하시는 하나님(대상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