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예수의 흔적을 가지라(갈6:17)

  • 조회 : 191
  • 2022.05.18 오전 06:05
  •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6장17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5-18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6장17절)

***
부모에겐 자녀를 사랑한 흔적이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는,
자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들이고 많은 노력을 쏟아 부으며, 
몸의 일부가 불편해지거나 자신의 여가와 취미를 포기하게 됩니다. 

오랜시간 자녀 양육에 힘쓰며 생기는 부모의 건강 약화나 취미생활의 포기 등은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흔적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님을 사랑한 흔적이 있다 말합니다.

예수님을 전하다 겪은 수 많은 시련의 시간과 노고로 몸에 남은 상처들이 바울이 말하는 예수님을 사랑한 흔적입니다.

***
예수님을 위해 
나의 유익의 일부를 포기하거나 전부를 포기한 사람,

예수님을 위해 희생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

이들에겐 예수님을 사랑한 수고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 사랑의 흔적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나게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하나를 희생할 때, 예수님은 10배, 100배로 보상해 주십니다.
즉각 주시기도 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몰아서 주시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수고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주를 사랑하는 흔적은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유익과 이익에만 몰두하는 틈바구니 속에서, 주님을 위해 하나를 양보하고 포기하고 희생하는 사랑의 흔적이 있는 복된 삶이길 바랍니다.

(2022.5.18.수 / 하늘씨앗교회 /박승호목사)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예수의 흔적을 가지라(갈6:17)
  • 2022-05-18
  • 박승호목사
  • 19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