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궁핍한 자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시9:18)

  • 조회 : 171
  • 2022.05.27 오전 06:07
  • 성경말씀 : 시편9편18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5-27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9편18절)

***
궁핍해지면 이전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어렵고, 친구 만나기도 부담스러워 집니다.

사람들도 자기 삶을 살기 버거워하기에 궁핍한 친구를 계속 돌아 볼 여력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궁핍한 자는 점점 잊혀져 갑니다. 

그러나 잊지 않고 항상 주목하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이전보다 어렵고 궁핍해지면 하나님은 더 주목하여 보십니다.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분명히 믿는 사람, 
사람들에겐 잊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보고계심을 믿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사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십니다.

내가 어려워질수록 하나님은 더 주목하여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심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며 품은 기대는 소멸되지 않을 것이며, 
내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낙심하지 말고 성실과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이길 바랍니다.

2022.05.27.금 / 하늘씨앗교회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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