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아주 엎드러지지 않는 그리스도인(시37:23,24)

  • 조회 : 202
  • 2022.05.12 오전 06:10
  • 성경말씀 : 시편37편23,24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2-05-11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37편23,24절)

***
모든 사람은 인생 길에서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넘어진 사람의 다음 행동은 둘로 나눠집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벼운 찰과상 정도의 넘어짐은 누구나 쉽게 일어납니다. 혼자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피해가 있는 중경상의 경우엔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땐 일어날 수 있도록 누군가 도와 줘야 합니다.

도와 줄 사람이 없으면 일어나기가 어려워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리게 됩니다.

넘어진 인생 길에서 누군가 손을 잡아 주고 목발 역할을 해 주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이 이런 역할을 해 줍니다.

***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크게 넘어져도 넘어진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붙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방이 막힌 인생 길에서 다윗이 일어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늪 속에서 요셉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내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심을 고백하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지 마십시오.
나를 도와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내고,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능하신 도움의 손을 보게 될 것입니다.

(2022.05.11.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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