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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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주목하십시오>
A.W.토저 목사님은 <온전한 믿음을 추구함>에서 형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인 형제를 너무 자세히 살피지 말기 바란다. 그러면 그의 흠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해 보이는 사람도 모두 숨겨진 약점을 지니고 있음을 기억하라. 모든 성도들은 불완전한 구석이 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사람을 자세히 살피면 반드시 허물과 실망스런 부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도 가까이에서 살피면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흠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면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게 되며, 허물을 크게 보지 않게 됩니다. 사람이 원래 그런 존재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수고는 내게 유익함이 없는 수고입니다.
사람을 자세히 살피지 마십시오.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살피는 자 되십시오.
하나님되신 예수님은 흠과 허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보면 볼수록 실망하지 않고 더 신뢰하게 됩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말하길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다른 형제들의 일을 너무 캐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의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할 만한 부분에 주목하여,
사람과 함께 함이 정죄의 마음이 아닌 사랑의 마음이 커져가는 삶이길 바랍니다 .
(2024.01.25.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예수 그리스도에 주목하십시오(히13:8)
예수님을 주목하십시오(히12:2)
온유와 안정된 영혼으로 대하라(벧전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