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고난주간 다섯째날

  • 조회 : 213
  • 2022.04.20 오전 06:24
  • 성경말씀 : 마태복음27장32절
  • 설교자 : 총회교육부
  • 설교일 : 2022-04-15

*** 이번 한 주는 고난주간으로 총회에서 나온 자료로 함께 나눕니다. ***

2022 사순절의 깊은 묵상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2022년 4월 15일(금요일) 
 본문: 마 27:32          
 찬송: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새 461장)

● 깊은 묵상 

  오늘은 성금요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에 오르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날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잠시 따라가 보겠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걸어가시던 예수님이 더 이상 십자가를 지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군병이 한 사람에게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그는 구레네 사람 시몬입니다.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구경하다 억지로 십자가를 졌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위하여 져야 하는 십자가의 길은 복된 길입니다. 시몬은 억지로 지워진 십자가 때문에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고난당하시는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뵈었습니다. 

  그는 믿음의 삶으로 변화되었으며, 이후 그의 아들들은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돕는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억지로 지워진 십자가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계획에 없었고, 억지로 맡겨진 일일지라도 그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질 수 있냐고 물으시는 골고다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 실천: 우리 죄를 대신 지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묵상하며 한 끼 금식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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