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편28편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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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자신의 방패로 삼은 사람은 그 마음에 기쁨이 솟아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방패가 되어 주시어 두려워하던 아브라함이 담력을 얻어 계속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었던 반면,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방패라고 먼저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방패로 고백한 다윗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했고, 그 결과 마음에서 솟아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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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신의 방패로 삼을 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방패로 삼자,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하고 든든한 방패임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려움과 환난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는 생각은 마음의 안정을 주고, 이 안정은 앞 날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갖게 하여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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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방패되신 하나님은,
100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 다윗에게도 동일하게 방패 되어 주셨고,
그로부터 수 천년이 흐른 오늘 나의 방패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힘과 방패로 고백하며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불안하고 두려울 때마다 계속 고백하십시오.
마음의 평안과 안정이 임할 때까지 계속 고백하십시오.
마음의 평안과 안정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때까지 계속 고백하십시오.
(2022.04.07.목/ 하늘씨앗교회/ 박승호목사)
감사로 불평을 이기라(골2:7)
방패되신 하나님(2) 시28:7
방패되신 하나님(창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