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고난주간 셋째날

  • 조회 : 215
  • 2022.04.13 오전 06:01
  • 성경말씀 : 마태복음26장 40절
  • 설교자 : 총회교육부
  • 설교일 : 2022-04-13

*** 이번 한 주는 고난주간으로 총회에서 나온 자료로 함께 나눕니다. ***

2022 사순절의 깊은 묵상

“작은 자는 누구입니까?”
         
2022년 4월 13일(수요일) 
 본문: 마 25:40             찬송: “예수 나를 위하여” (새 144장)

● 깊은 묵상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종말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날이 언제 어떻게 오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준비해야 하고,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에 맡겨진 일을 충실히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 되면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심판의 기준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 라" (40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자는 누구입니까?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 핍박 받는 자들입니다. 돌봄과 사랑과 긍휼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이 작은 자들 가운데 있기에 그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은 예수님께 한 일이 되지만 작은 자를 외면한 것은 예수님을 외면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자들이며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된 자들입니다. 이 사랑과 은혜를 입은 우리는 작은 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작은 자를 향하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 하나님, 예수님을 섬기듯이 작은 자를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실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먼저 인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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