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갈라디아서5장13,14절)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
그리스도인이 매우 귀하게 여기는 말씀 중 하나는 "섬김"입니다.
섬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친히 시청각 교육으로 가르치신 주제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러길 바라셨기에, 몸소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대접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입니다.
천국에서는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닌 섬기는 자가 큰 자로 인정받습니다.
섬기는 것을 가치있고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간혹 나의 섬김을 악용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빌미로 여겨질 때도 있으나,
그들로 인해 섬김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섬김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입니다.
섬김은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하루 되십시오.
(2024.01.18.목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나를 아시는 하나님(시139:1,2,5)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14)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갈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