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29장11절)
<하나님의 본마음>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생각하면 위로와 힘이 나며 부모님을 통해 얻는 위로와 힘은 그 무엇으로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처럼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 분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며 나를 향한 부모님의 좋은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식사하는 자체가 기쁨이 되고, 별 말이 오고가지 않는 그 자리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부모님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길 바라시며 평안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희망 가득한 삶을 살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본 마음을 경험하고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본마음이 경험되는 일들이 있는 2024년이길 축복합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잘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게 되는 새 해이길,
내가 평안하고 소망가운데 살길 바라는 하나님의 본심이 전해지는 새 해이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해,
하나님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 한 해 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하길 원하며 잘 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희망이 솟는 하루되십시오.
(2024.01.02.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