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여호와를 친근히 하라(수22:5)

  • 조회 : 59
  • 2024.01.03 오후 03:20
  • 성경말씀 : 여호수아22장5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4-01-03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한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여 그이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여호수아 22장5절 )

<여호와를 친근히 하라>

요단 강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12지파 중 두 지파 반(르우벤,갓,므낫세1/2지파)이 먼저 요단 동편에 거주지를 마련합니다. 다른 모든 지파가 땅을 차지할 때까지 함께 했던 두 지파 반은 이제 자기 가족이 있는 요단 동편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가족으로 돌아가는 이들에게 여호수아는 마지막 당부의 말을 합니다. 

여호수아가 이들에게 강조한 내용은 말씀을 귀히 여기는 것과 하나님을 친근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을 섬길 것과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를 힘쓰라 명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받은 복이 쇠하지 않고 더 풍성히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약속하신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며 하나님을 친근히 하는 자가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 은혜를 베푸시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하나님을 친근히 하고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사람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멀리 있거나 어려운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과 좀 더 친밀해지는 2024년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 누구보다 하나님과 먼저 친밀한 관계를 맺으십시오.
하나님과 소원해진 관계에 있다면 그 관계를 먼저 회복하십시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예배, 말씀, 기도, 찬양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예배를 회복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세상 철학이나 인간의 생각으로 삶을 세워가지 말고 말씀으로 삶을 세워가십시오. 사람과 대화하고 대중 가요를 부르는 시간으로만 삶을 채우지 말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삶을 채워가십시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복된 자이길 바랍니다. 

(2024.01.03.수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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