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부르짖는 기도(시50:15)

  • 조회 : 49
  • 2023.11.10 오전 06:19
  • 성경말씀 : 시편50편15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3-10-17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50편15절)

***
환난 중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건져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오늘 날에도 신이 존재하는지, 성경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이 오늘 날 우리의 삶에서도 정말 실존하시는 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하여 건짐을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모두 "환난 중에 하나님께서 건져주시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삶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직접 체험하였기에, 아무리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가 자기들의 이론과 논리로 신의 존재를 확신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도 거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살고 있기에,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의 이론과 논리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려움 중에 있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응답해 주시길 간구하십시오. 
의심하지 말고 계속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건져주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건져주심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 만의 유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기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내가 씨름하는 문제,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문제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오늘을 시작합시다.
머잖아 주님의 도움의 손기를 보게 될 것입니다. 

(2023.10.17.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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