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교회

오늘의 말씀

결실을 맺는 신앙(골2:6-7)

  • 조회 : 8
  • 2024.03.09 오후 03:38
  • 성경말씀 : 골로새서2장6,7절
  • 설교자 : 박승호목사
  • 설교일 : 2024-03-08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2장6-7절)

***
어떤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그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유사합니다. 
말씀이라는 씨가 우리 안에 뿌려져 열매로 맺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져서 믿음으로 강해질 것과 감사가 넘치게 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공을 드리는 많은 시간"이 요구되며, "감사"라는 영양제를 삶에 계속 공급해야 합니다. 

***
어제와 오늘은 비슷한 듯 하고, 오늘과 내일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뿌리가 내리고 세워지고 강해지는 과정을 하루 단위로 살피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도와주시어 인생의 결실을 맺기 원한다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하루의 삶을 그리스도 안에 계속 있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주를 믿는 믿음, 신앙의 양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결실을 거두는 인생이 됩니다. 

***
어제와 비슷해 보이지만,
오늘은 우리가 결실을 맺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하루입니다. 

주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고 강해지는 하루 되십시오.

또한, 하나님의 보호와 결실이 맺어질 것을 확신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는 영양제와 같아, 시든 우리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해 줍니다. 

"감사"를 자주 고백함으로 평범한 하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생기 있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하루로 삼으십시오.

(2024.03.08.금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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