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마태복음1장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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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인류에 평화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끝없는 탐욕은 전쟁과 긴장만 일으켰습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전쟁과 다툼이 가득한 곳에 평화의 왕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 가운데 전쟁과 다툼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하셨습니다.
평화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탐욕'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이셨기에, 예수님의 삶과 사역속에는 평화가 항상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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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탐하는 마음이 나를 주장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세상은 계속 우리를 미혹하여 자족하지 말고, 감사하지 말며,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계속 갈망하라 자극합니다.
하나님의 신분을 버리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예수님을 찬양하며, 내 안의 탐욕이 자리잡고 있는지 살피는 하루 이길 바랍니다.
우리의 필요를 위해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옳으나, 나의 탐욕으로 인한 간구는 버려야 합니다.
탐욕을 버릴 때마다 평화는 더 가까이 임하기에, 탐욕을 버리는 것이 축복입니다.
내 안에 버릴 탐욕이 발견되고, 그 탐욕을 내려놓음으로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는 복된 하루이길 바랍니다.
(2024.07.09.화 / 하늘씨앗교회 / 박승호목사)
누구와 동행하고 있나요?(잠13:20)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마1:23)
근심하시는 하나님(창6:5,6)